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정권 수립 63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중앙통신이 이날 공개한 축전 전문에 따르면 김 제 1위원장은 후 주석에게 북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 재산인 북중 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김일성·김정일의 유훈이며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