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몽벨은 가을·겨울 산행을 위한 '1000FP(필파워) 경량 다운 자켓'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연 방목으로 키운 100% 폴란드산 거위 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볍다.
회사 측은 "국제다운&페더검증기관(IDFL)에서 인증한 '1000FP'구스 다운을 사용, 최고의 제품 수준을 자랑한다"며 "경량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7데니어(Denier)원단을 사용하고 작은 사이즈로 압축가능 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색상은 남성용 카키·와인, 여성용 베이지·미디엄 네이비 4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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