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시 노인인구가 2015년 말이면 전체인구의 약 20%인 1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칭다오시 인구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노인인구의 비중이 2035년에 가면 전체인구의 약 3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시는 노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12.5규획' 기간동안 노인복지시스템을 완비하고 노인사회복지서비스 개선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버산업 발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