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해외명품 최대 40% 저렴하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지마켓은 오는 17일까지 '해외 명품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지마켓은 매일 '원데이특가' 코너를 열고, 오전 10시부터 명품 가방 한정 수량 세일을 실시한다. 매일 상품 1가지씩 선정해 오프라인 대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라다 고프레파우치, 쿠론 스테파니,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노트북가방 등을 선물한다.

지마켓은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제한 교환이 가능한 무료 반품 쿠폰을 제공한다. 위조품일 경우 200% 보상해준다.

권오열 지마켓 패션브랜드팀장은 "명품에 대한 니즈는 많지만 고가로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아 유통 단계를 대폭 낮춰 면세점보다 싼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며 "지난 1차 때 이어 선호도 높은 제품을 많이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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