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산동(山东)성 정부가 올해 말까지 식품유통시장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산동성은 식품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법행위들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산동성은 백화점, 전문매장, 대형할인마트, 도매시장 등에 대한 조사를 강화, 라벨규정 부합여부 허위광고 유통기한 준수 등의 위반 업체들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