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5일 오후 예정된 기업회생절차 신청 관련 법원 심문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웅진홀딩스 관계자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석금 회장은 대표이사직 사퇴로 법적 심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출석할 필요가 없다'고 통보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내일 법원 심문에는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와 김정훈 극동건설 대표이사가 출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