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1.94포인트(0.6%) 오른 2004.62로 개장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외국인은 313억원 순매수 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서며 각각 139억원, 182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전제 132억4700만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대다수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5.42%) 증권(1.02%) 은행(0.71%) 의약품(0.82%) 운수창고(0.42%)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0.44%) 통신업(-0.44%)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37% 오른 13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이밖에 NHN(1.09%) 현대차(1.02%) POSCO(0.95%) LG화학(0.9%) 등이 상승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등이 예상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나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경기부양 의지도 강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0.75포인트(0.6%) 오른 13,575.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41포인트(0.72%) 상승한 1,461.4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4.23포인트(0.45%) 뛴 3,149.46을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