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트론,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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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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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파트론이 올해 3분기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5일 파트론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7%(550원)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352억원, 2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6.8%, 29.5%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배경에 카메라모듈과 안테나 매출 증가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3분기 및 연간실적은 창사이후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파트론은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중 가장 뛰어난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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