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광명지구협의회, 희망나누기 사업 대상자 지원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광명지구협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회장 유환식)가 조손가정 희망나누미 사업 대상자를 지원했다.

협의회는 8일 오후 정현수(소하고2) 학생에게 컴퓨터 학원 수강을 할 수 있도록 6개월분(월15만) 90만원을 지불하고, 학원장의 도움으로 한달분을 추가해 내년 5월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지난 3월부터 1년간 매월 10만원씩 120만원을 지원하는 황명화(정보산업고 1) 학생에게도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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