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매도시인 기타큐슈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파견된 지역기업은 헵시바(풍역태양 발전기), 영림기업(주사바늘 자동 처리기), 수성(리튬 배터리 청소차), 에코메스코리아(친환경 도마 등 주방용품), 다비치(LED 조명기구) 등이다.
현재 다비치가 5만달러 계약을 성사하는 등 현장의 수출실적 20만달러, 연내 수출상담 15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는 인천상의와 기타큐슈 상의가 자매도시에서 이룬 실질적 경제교류라는 점이 의미를 지닌다. 인천상의는 향후 두 기관 간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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