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文·安, 내일 마라톤 대회서 첫 조우...무슨 얘기 오갈까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13일 한 자리에서 처음으로 만날 예정이어서 주목되나.

세 후보는 이날 오전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리는 과학기술나눔 마라톤 축제에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세 후보는 국회운동장에서 열리는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에도 다 같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ㆍ안 두 후보는 이 행사에서 시축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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