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새마을회 뉴 새마을만들기 협약 맺어

(사진제공=군포시새마을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와 군포시 새마을회가 12일 오전 시청에서 새마을 만들기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뉴 새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21세기형 공동체 사업이다.

여기에 군포시 새마을회는 4개 시범마을을 선정했고, 11개동이 모두 참여할 수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어수인 회장은 군포시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뉴 새마을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올해 뉴 새마을만들기 시범마을로 선정된 군포1동, 산본2동, 금정동, 광정동 4개마을을 대상으로 그린, 스마트, 해피마을로 마을유형을 분류, 지역특성에 맞는 활동을 펼쳐 나갈 뜻도 내비쳤다.

한편 김 시장은 “나뿐만 아니라 내이웃 내마을, 내나라는 물론이고 새마을운동 세계화 등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근면, 자조, 협동 기본정신에 도전, 변화, 창조의 시대정신을 더해 더 큰 대한민국과 군포시의 미래를 여는데, 군포시새마을회에서 큰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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