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미모 서열 1위, '베이글녀' 전효성…'꼴찌'는 누구?

시크릿 미모 서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성형외과 의사들이 시크릿 멤버들의 외모 서열을 매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MBC뮤직의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에서 시크릿의 미모 서열을 조사한 결과 1위는 '베이글녀' 전효성이 차지했다.

전효성은 1위가 발표되자 특유의 선홍빛 잇몸을 드러내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시크릿 미모 서열 2위는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송지은이 차지했으며 3위는 피부 나이 12세를 자랑하는 도자기 피부의 한선화, 4위는 갸름한 V라인을 소유한 징거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모 서열 외에도 섹시 댄스 배틀로 알아본 대스 서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