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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미드 출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15일 다니엘 헤니 소속사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가 하와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드라마인 '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3'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극 중에서 다니엘 헤니는 주인공 '아담'의 동생으로 15년간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마이클'역을 맡았다.
마이클은 사건의 열쇠를 쥔 미스터리 인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젠틀맨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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