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령제약이 비타민C 제품 센스비타씨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트비타씨 1000은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한 제품으로, 씹어먹는 정제 제품이다.
레몬·딸기맛 등 2종류의 과일맛으로 구성됐으며, 휴대가 편하도록 PTP로 포장됐다.
또한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은 센스비타씨를 비타민C 대표제품으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면역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바쁜 현대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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