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모아미래도 엘가’ 잔여물량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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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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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임대, 확정분양가로 시세 차익 기대

김포 '모아 미래도 엘가'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모아건설과 모아주택산업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b-10블록에 위치한 ‘모아미래도 엘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김포 모아미래도 엘가는 10개동, 1060가구(전용 84㎡)규모로 구성됐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일산 신도시와 맞먹는 대규모 신도시로 녹지공원과 편의시설로 아파트 준공연도가 20여년이 넘어 노후한 일산의 대체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올림픽대로 연장선이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까지 각각 20분대,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가 2017년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조성이 완료된 장기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약 100m 거리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했고 학원과 단과 병원이 입주할 수 있는 일반 상업 시설이 가깝다.

분양 전환 임대 아파트로 계약 시 분양가를 확정한 후 2019년 6월 감정평가금액에 의해 최종 분양가가 결정된다. 5년 동안 거주 후 국민주택기금(8500만원)을 승계해 감평가와 비교한 확정 분양가로 등기 전환할 수 있다.

계약금 1500만원에 중도금 전액 융자 조건이며 회사가 융자 이자 일부를 부담한다. 신청금 100만원을 내면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입주는 2014년으로 예정됐다. (031) 804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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