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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2012 캠핑 투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 모토라드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2012 캠핑 투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핑 투어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는 물론 모터사이클 라이딩과 캠핑을 접목,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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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2012 캠핑 투어 |
고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 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 BMW의 첫 번째 맥시 스쿠터인 C 600 Sport와 C 650 GT 등 최신 BMW 모터사이클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진욱 BMW 모토라드 이사는 “이번 행사는 라이딩과 캠핑을 결합한 새로운 레저 활동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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