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조우리 KBS2 드라마스페셜 전격 캐스팅

조우리. 퍼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인배우 조우리가 KBS2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퍼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배우 조우리가 KBS2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에서 어린 영화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중 영화는 배우 심이영의 어린 시절로 화려한 외모와 당돌한 성격까지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 조우리는 "KBS2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의 인연으로 드라마 스페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리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LG옵티머스G의 모델로 출연 중이며, 신비로운 마스크로 CF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KBS2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는 고등학교 시절 사건이 휘말린 네 친구가 성인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21일 밤 11시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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