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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안경찰서 경무계 최영찬 경사) |
그 주인공은 바로 안양동안경찰서 경무계 최영찬 경사다.
최 경사가 쓴 시에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학교폭력에 대해 사회의 경종을 울리고, 피해 학생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서로 이해하는 맘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최 경사는 “학교 폭력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학생을 ”작은 몸“으로 비유,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려 사회 각계각층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 해달라는 의미에서 시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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