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상품은 연금과 보장 등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고객들은 사망 전 까지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은퇴연금전환특약은 출시 초기 특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해당 특약은 연금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되는 기존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기능과 달리 연금전환 이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고객들은 재해 사고를 비롯해 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중대 질환과 실손 의료비 보장 등 40여개 특약 중 자신에게 필요한 특약을 골라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납입 기간 중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암(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제외)을 진단 받은 경우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지원본부 상무는 “이 상품은 보험의 기본인 보장을 유지하면서 노후 준비의 핵심인 연금을 함께 수령할 수 있다”며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놓고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이나 연금전환 이후 사망보장이 아쉬워 연금전환을 주저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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