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력, 실적+외인 매수에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전력이 실적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후 1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1250원(4.63%)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최근 전기요금 인상 효과와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또 외국계 증권사인 UBS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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