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소니음향기기 전속 모델로 발탁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타이거JK와 윤미래가 소니코리아 음향기기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소니코리아가 16일 밝혔다.

부부인 타이거JK와 윤미래는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실력과 스타일리쉬한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소니코리아의 새로운 모델인 MDR-1R, MDR-XB 헤드폰 시리즈 홍보를 시작으로 소니코리아 음향기기 부문의 메인모델로 활동하면서 신제품 출시 기념 콘서트 및 사인회 등 행사에 참여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타이거JK와 윤미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화려한 겉모습보다 음악감상을 위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려는 소니의 음향기기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2012년 상반기 모델이었던 싸이에 이어서 타이거 JK와 윤미래 역시 2012년 하반기 음향기기 부문 모델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21일 잠실 실내 학생 체육관에서 '소니 MDR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니 MDR-1R 콘서트에는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물론 가수 정인, 록밴드 국카스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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