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와 원자력청(CEA) 과학자들이 유럽우주국(ESA)의 X-선 천문위성 XMM-뉴튼을 이용해 아치스성단 부근에서 새로운 우주선 입자들이 가속화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으며 이들은 시속 70만㎞의 속도로 운동하는 수만 개의 젊은 별들이 방출하는 충격파 속에서 가속화되는 우주선으로부터 특이한 X-선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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