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강철업계 생산규모 회복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중국 강철업계의 생산 활동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생산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최근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10월 초 국내 중점 강철기업의 일평균 생산량은 158만톤에 달했다. 이는 9월 하순에 비해 4.94%가량 오른 수치다.

같은기간 국내 전체 강철 생산량은 지난달 동기대비 3.98% 상승한 약 191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 고위 간부급 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올해 중국 강철업계는 1-8월 일평균 생산량 190만톤 이상을 유지하는 등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4월과 6월에는 일평균 생산량이 200만톤을 넘는 등 선전을 보였다.

<베이징대 증권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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