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SRM 스위트는 실시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소셜 대화를 수집해 소비자들의 소리를 모니터링·분석·실시간 응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및 상품,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감성 분석뿐 아니라 경쟁사와의 비교 분석까지 제공해 기업의 이미지 파악 및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오라클의 제품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조직이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소셜 플랫폼과 통합해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참여하며, 분석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된 툴을 제공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