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깎아준 손톱, "내가 손톱(?) 잘 깎아놨어"

  • 동생이 깎아준 손톱, "내가 손톱(?) 잘 깎아놨어"

동생이 깎아준 손톱(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동생이 정성스레 손톱을 다듬어 줬는데 정말 톱으로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손톱이 톱 모양으로 깎여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자는 방금 샤워 끝내고 손톱 깎으려는데 동생이 와서 손톱 깎아준다고 했음. 하나 깎는데 깨작깨작 거리기에 봤는데 이렇게 만들어 놨다. 내일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라는 글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동생이 정말 공 들인거 같다”, “너무 신기하다. 조각가가 될거 같다”, “네일아트의 혁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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