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건등리 야산서 화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1일 오후 1시경 강원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대보아파트 뒷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1대와 진화인력이 투입돼 2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산 중턱에서 발화된 것으로 현재까지 야산 일대 임야 0.03ha 정도를 태웠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관계자는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나 다행이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크게 번지지 않았다”면서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진화가 이뤄지는 대로 정확한 원인 규명을 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