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 강승민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246억원, 조정영업이익은 11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7%, 58.4%씩 증가했다”며 “3분기 누적 해외수주는 2.1조원으로 부진하지만 4분기에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주택부문의 매출과 이익 증가는 오는 2014년까지 안정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해외부문 원가율은 발전플랜트부문 매출 비중 확대로, 이익률은 내년 주택과 해외부문 영향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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