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비·세이린·키몽…화보협회 캐릭터 선포

한국화재보험협회 캐릭터. (왼쪽부터)세이비, 키몽, 세이린.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는 26일 대전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선포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화보협회의 캐릭터는 세이비(Savy), 세이린(Sayrin), 키몽(Kimong) 등 총 3가지 종류로 기존 로고와의 연관성과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제작했다.

캐릭터별 이름의 의미는 세이비(Save + you·사람을 구한다), 세이린(Save + ring·위험을 알리다), 키몽(Monkey의 반대·이름도 거꾸로 부를 만큼 장난스럽다)이다.

화보협회는 향후 이들 캐릭터를 각종 행사와 기념품, 홈페이지, 간행물 제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영 화보협회 이사장은 “업무 특성상 딱딱할 수밖에 없는 화보협회의 이미지를 친근하고 정겨운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캐릭터들이 화보협회의 홍보대사로서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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