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미글로벌건축사무소, 현장사고 50억 규모 손해배상청구 피소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미글로벌건축사무소는 파리크라상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50억2400만원 규모의 현장사고 피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측은 “본 소송건은 건설사업 관리 및 감리업무를 수행 중이던 성남 파리크로아상 제2공장 신축공사건에서 발생한 시공사고에 대한 관리 책임 손배소건”이라며 “당사 외에 간삼건축사사무소를 제소했다”고 설명햇다.

이어 사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9%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