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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양다리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인기배우 아오이 유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기사가 나왔다.
25일 일본 한 매체는 이달 아오이 유우가 공식 연인 스즈키 코스케(37)가 아닌 츠츠미 신이치(48)와 선술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와인을 마셨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 후 헤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츠츠미 신이치 측은 "예전부터 아오이 유우와 친해 함께 식사를 많이 했다. 아마 스즈키 코스케가 합류하기 전이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아오이 유우 측 역시 "지금도 스즈키 코스케와 연애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스즈키 코스케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이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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