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투자은행 UBS, 최대 1만명 감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7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스위스 투자은행인 UBS가 최대 1만명을 감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UBS는 몇 분기에 걸쳐 최대 1만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감원은 주로 UBS 인베스트먼트 뱅크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카르스텐 켄게터가 이끄는 트레이딩부문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세부 계획은 오는 30일 분기 실적발표 때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UBS는 고객들의 거래와 트레이딩 부문이 침체를 보이면서 수익성 제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