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꽈당 굴욕, 뽀뽀 해명하려다 그만…"안쓰러운데 웃겨"

  • 수지 꽈당 굴욕, 뽀뽀 해명하려다 그만…"안쓰러운데 웃겨"

수지 꽈당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넘어졌다.

28일 KBS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는 미쓰에이 멤버 민, 페이, 지아가 출연했다. 수지로 분장한 김준현이 나타나자 무대 뒤에서 수지가 깜짝 등장했다.

하지만 달려오던 수지는 미끄러운 바닥과 높은 구두 탓에 그 자리에서 넘어지고 만다.

이내 빠른 속도로 일어난 수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저번 방송 때) 입술이 닿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송중근과 재현에 나선 수지는 김기리가 쟁반으로 송중근 머리를 때리는 순간 자리에 앉아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수지 꽈당, 안 다쳐서 다행이다" "정말 크게 웃었다" "수지 정말 당황했을 듯" "멤버들이 더 놀란 눈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