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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식 LIG손해보험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9일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에서 열린 ‘2012 LIG희망바자회’에서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첫 번째)과 함께 일일 판매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바자회에서는 LIG손보 임직원과 LIG 컨설턴트(LC)들이 지난 3주간 기부한 물품 5만여점이 판매됐다.
특히 장남식, 김병헌 LIG손보 사장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이날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일일 판매봉사자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장 사장은 “‘LIG희망바자회’는 작은 정성들이 한데 모여 얼마나 큰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뜻 깊은 행사”라며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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