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도 첸나이에서 시위대 2천여명이 주의회를 향해 행진하다가 경찰에 제지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백명이 체포됐다. 지역정당 당원이 포함된 시위대는 주의회 건물을 봉쇄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별다른 마찰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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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도 남부에서 원전 건설 반대하는 시위대 수백명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도 첸나이에서 시위대 2천여명이 주의회를 향해 행진하다가 경찰에 제지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백명이 체포됐다. 지역정당 당원이 포함된 시위대는 주의회 건물을 봉쇄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별다른 마찰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도 첸나이에서 시위대 2천여명이 주의회를 향해 행진하다가 경찰에 제지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백명이 체포됐다. 지역정당 당원이 포함된 시위대는 주의회 건물을 봉쇄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별다른 마찰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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