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연구원, 사무원, 영업기획, 관리직, 생산·조립원 등을 채용함으로써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취업이 성사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를 거뒀다.
현승식 지역경제과장은 “시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은 군포시민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를 위해 군포일자리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특성 및 도시 비전에 맞는 다양한 경제 정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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