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신수지, 10살차 뛰어넘는 '핑크빛 연애'

허경환-신수지 열애(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전 체조선수 신수지와 개그맨 허경환의 열애설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30일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따르면, “신수지와 허경환이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6개월 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허경환과 신수지는 지인들과 여러 사람이 만나는 자리에서 첫만남을 가졌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신수지는 허경환의 남자답고 호탕한 성격에, 허경환은 신수지의 여성시러운 면에 끌렸다고 알려졌다.

 

앞서 신수지는 지난 9월 2일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최종 파트너로 허경환을 선택하며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