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단 하루만 출발하는 시즈오카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짜에 단 1회만 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이성을 지닌다.
절정의 단풍을 가장 적기에 감상할 수 있으며 여행중 피로회복에 좋은 온천코스 및 새로운 관광지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패키지의 편안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즈오카 여행은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11월 23일(금) 단 하루 출발하는 4일 일정이다.
‘시즈오카 단 하루 상품’은 정통상품과 실속상품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정통 상품을 살펴보면 색다른 여행지 아타미 및 이즈반도 관광, 일본 3대 온천지역 이토에서 온천욕, 하코네 국립공원 및 항구도시 요코하마 등을 관광한다. 특전으로는 계란으로 유명한 구로다마고와 여행용 화장품 세트가 제공된다.
호텔은 정통급 호텔 트윈룸 숙박이다.
상품가는 89만 9000원이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6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실속상품은 동경 오다이바 야경관광, 어시장 및 순푸공원 등 시즈오카 관광, 하코네 국립공원 및 항구도시 요코하마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여행용 화장품이 제공되며, 비즈니스급 호텔 세미더블룸에 숙박한다.
또 선착순 20명한정 49만 9000원 상품이 44만 900원에 특가 판매된다.
두 상품 모두 동경 1일 자유일정이 포함돼 있고, 자유여행을 위한 여행안내 책자가 제공된다.
절정의 단풍시기 가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이번 상품은 한진관광 홈페이지(http://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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