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왕자 포지션 임재욱 컴백…SBS '다섯손가락' OST 불러

SBS '다섯 손가락' OST 표지. 허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발라드계의 왕자 프린스 임재욱이 돌아왔다.

2일 정오 SBS '다섯손가락' OST 파트 5 '죽을 만큼'을 공개된다. 포지션이 OST에 참여하게 된 것은 SBS '시티홀' 이후 3년 만이다.

포지션 임재욱은 90년대 발라드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히트곡 '아이 러브 유', '후외 없는 사랑', '너에게', '마지막 약속'이 있다. 당시 노래들은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돼 이슈를 몰았다.

'죽을 만큼'은 애절한 가사와 애상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피아노 길은경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참가했다.

한편, 포지션은 내년 1월을 목표로 2~3곡 정도 들어간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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