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 3일 오후 5시15분께 이모(49)씨가 투신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난구조대는 잠수 수색, 이씨를 건져 병원으로 옮겼다.구조 당시 이씨는 의식과 맥박이 없었으나 병원에서 맥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웃옷과 신발, 휴대전화를 두고 뛰어내렸으며 유서는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