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골프 관련단체, 국회에 ‘개소세’ 폐지 건의

  • 매직스윙, 말레이시아 골프캠프 참가자 모집…타이틀리스트, ‘913 드라이버’ 출시

아주경제= ◆국내 골프단체들이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 건의서를 국회 관련 상임위에 제출했다. 대한골프협회,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국민생활체육전국골프엽합회 등은 회원제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을 담은 정부의 조세개편안을 심의 의결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여야 간사에게 1만5000여명의 서명을 모은 건의서를 제출했다. 단체들은 건의서에서 “개별소비세 감면은 골프를 생활체육으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부안의 통과를 건의했다.

◆매직스윙골프아카데미(www.magicswing.co.kr)에서는 말레이시아 동계골프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캠프기간은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다. 캠프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쿠닷골프리조트에서 2박4일(67만원), 3박5일(83만원), 5박7일(115만원) 등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들어가면 매직스윙의 독특한 이론에 따른 레슨, 스윙 분석, 쇼트 게임 훈련, 프로와 동반라운드 등을 할 수 있다. ☎(070)8621-6652

타이틀리스트 '913'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는 기존 제품보다 ‘더 나은 스피드, 거리, 기능성’을 갖춘 2013년 신제품 ‘913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단조 클럽페이스를 장착한 이 제품은 스윗 스팟을 기존 제품보다 11% 넓혔고 무게 중심을 낮춰 불필요한 스핀량을 줄였다. 골퍼 각자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로프트(4단계)와 라이각(4단계)을 조절할 수 있다. 65만∼85만원.☎(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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