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코3' 스포츠카 vs 女 산악인 이색대결, 누가 이길까?

신윤선 산악인과 스포츠카 로터스 앨리스의 대결장면. tvN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tvN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 시즌3에서는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

4일 밤 10시45분 방송되는 '탑기코'에서는 설악산을 누가 먼저 오르냐를 두고 신윤선 산악인과 연정훈이 탄 스포츠카 로터스 엘리스가 대결을 벌인다.

로터스 앨리스는 코너가 많은 곳을 빠르게 갈 수 있는 적합한 차다. 이에 맞서는 신윤선은 아시아 최초 여성 아이스 클라이밍 메달리스트다. 최첨단 스포츠카와 여성 산악인은 자존심을 걸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탑기코'는 이미 여러 차례 색다른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골퍼의 드라이브샷과 차가 도로에서 누가 빠른 지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탑기코'는 김진표, 연정훈 외에 새로운 MC 박준규가 합류해 활약 중이다. 영국에서 인기있는 '탑기어'의 포멧을 수입한 정식 버전으로 매 회 세계의 명차들이 등장해 남성 시청자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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