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가수 이기찬이 4년여의 긴 공백을 마치고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기찬의 컴백 콘서트는 오는 10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기존 콘서트와는 차별된‘심폐소생 음악회’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기찬의 컴백 콘서트에서는 이기찬의 신곡‘새벽한시’를 포함한‘Please’,‘미인’,‘감기’등 다수의 히트곡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나는 가수다’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소향과 배우 김영호가 게스트로 나와 콘서트의 열기를 더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1+1할인이벤트’가 적용돼 콘서트 당일 롯데호텔월드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롯데호텔월드 02-411-7450, 인터파크 1544-1555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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