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화순 도곡면 남양친환경영농법인에서 추곡쌀을 도정(搗精) 중인 농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오전 10시30분에는 광주로 이동해 광주트라우마센터를 현장 방문한 뒤 광주 광산구의 노인복지관 ‘더불어락’ 까페를 방문해 힐링행보를 이어간다.
안 후보는 오후 2시에는 전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직접 밝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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