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주택서 화재...세입자 60대 男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4일 오후 5시20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세입자 A(60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33㎡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평소 질환이 있어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파악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