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2012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 홍보대사로 맡아

박해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박해진이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 홍보대사를 맡는다.

5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2012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 '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가 주최하는 캠페인은 올해 14회째를 맞은 장수 공익 캠페인이다. 담배 구입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생활화해서 청소년 흡연을 방지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잇다.

박해진은 앞으로 캠페인 거리홍보와 영상물, 포스터 촬영에 참여해, 사람들이 청소년흡연예방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KBS2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해 한결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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