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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부친상 발인식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부친상 발인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5일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뤄진 발인식에서는 한혜진과 형부 김강우, 한혜진의 남자친구 나얼도 함께 곁을 지켰다.
이날 오전 6시30분 빈소에서 시작된 추모 예배에서는 조문객들은 찬송가를 부르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7시 운구행렬에서는 영정사진을 든 김강우를 앞세워 한혜진, 유선, 임형준이 가족들 곁에서 위로를 했다.
한편, 한혜진의 부친은 폐질환을 앓던 중 지난 2일 향년 73세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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