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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불륜설 (사진=더 선) |
4일 영국의 ‘더 선’은 “파브레가스가 셋째 아이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내 아내를 빼앗아갔다”는 제목으로 파브레가스와 다니엘라의 불륜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출신 백만장자 엘리 탁툭(38)은 스페인 리그에서 활약 중인 파브레가스가 전 아내 다니엘라 세만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탁툭이 밝힌 불륜 사진은 파브레가스와 세만이 프랑스 니스 수영장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 탁툭은 세만과 이혼했고 파브레가스는 13살 연상의 세만과 새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탁툭은 “처음에는 부인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아내가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어“파브레가스가 돈이 떨어지고 명성이 사라지면 세만은 또다시 그를 떠날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절대 데이비드 베컴처럼 될 수 없다”며 불편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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