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에 앙심품고 방화...피해액 약 1억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주의를 준 환경미화원에 앙심을 품고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A(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일 오전 5시40분경 인천시내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말한 환경미화원에게 화가 나 뒤쫓던 중 한 의류 창고에 숨은 것으로 착각하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창고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약 1억원 상당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