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독약품, ‘테바 효과’ 소멸?…‘급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독약품이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합병 기대감이 소멸되며 급락 중이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독약품은 전거래일보다 3000원(12.37%) 내린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독약품은 “테바와 국내 합작사 설립 가능성에 대해 예비협상을 진행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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